센드에스(Send S)가 만든 비누. 한겨울에 팝 핑크 컬러 아이스 바를 만났다. 물론 먹는 아이스 바는 아니다. 무신사 스토어 아이템 등록번호가 어느새 30만 번을 넘어섰다지만, 설마 냉동식품(?)까지 팔까. 유니크한 발상으로 출사표를 내민 신생 브랜드 센드에스가 만든, 다름 아닌 비누다. 엉뚱한 발상으로 만든 비누 치고는 제법 진지한데, 방부제나 경화제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성분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수제 비누라고. 디테일도 살아 있다. 씻지 않고 어디 두기만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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