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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입는 셔츠

언더에어(Underair)의 반소매 셔츠. ‘언더에어 셔츠’라면, 화려한 패턴과 원색적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언더에어는 이토록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셔츠도 잘 만든다. 쭉 뻗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가지런한 봉제선이 잘 어울려 특유의 분위기를 낸다. 부드러운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피부에 닿는 감촉까지 신경 썼다. 워낙 셔츠를 잘 아는 브랜드인 만큼, 언더에어의 셔츠라면 믿고 입어도 좋다.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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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STRIPE

UNDERAIR

반소매 셔츠

반팔 셔츠

셔츠

스트라이프

언더에어

핀업걸

언더에어(Underair)의 쇼트 팬츠. 이 쇼트 팬츠를 보고 패턴이나 포인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도발적인 포즈의 ‘핀업걸(Pin-Up Girl)’을 새겨, 고정된 시선이 쉽사리 떨어지지 못하도록 만든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핀업걸을 보며 위안(?) 삼았던 미군들처럼 어떤 날에는 벽에 걸어두고 가만히 쳐다보기만 해도 좋지 않을까?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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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PANTS

PANTS

SHORT PANTS

underair

바지

반바지

숏팬츠

언더에어

하프팬츠

기본이 어렵지

언더에어(Underair)의 오버사이즈 셔츠 ‘헤이미쉬’. 간결한 것이 도리어 가장 충분한 법. 그걸 알고 체크 셔츠를 생각한 다음에는 언더에어를 떠올린다. 기본의 힘을 아는 언더에어이기에 맥 빠지지 않고 탄탄한 코튼 원단을 선택했고, 어떤 이너웨어와 매칭해도 실루엣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드롭 스타일의 어깨 라인으로 어디에 레이어드해도 넉넉하게 잘 맞지만 아우터와 이너웨어, 어떤 쪽이든 고민의 여지는 없다. / 에디터 : 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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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

UNDERAIR

셔츠

언더에어

시선이 머물다

언더에어(Underair)의 수베니어 재킷. 출근길에 만난 사람을 퇴근길에도 만났다. 그녀를 기억하는 까닭은 바로 이 수베니어 재킷 때문이었다. 미니스커트 위에 걸쳐 입은 언더에의 수베니어 재킷의 독특한 매력에 한동안 시선이 머물렀고, 그렇게 기억에 남았다. 묘한 질감의 벨벳과 새틴, 동양적이어도 이국적인 자수는 확실히 매혹적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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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VENIRJACKET

UNDERAIR

수베니어재킷

언더에어

인상적 스트라이프

언더에어(Under Air)의 셔츠. 생김새는 물론 원단부터 ‘워크웨어’의 콘셉트를 지향한 완성도 높은 셔츠가 나왔다. 프린트가 아닌 원단의 짜임을 통해 스트라이프 패턴을 구현하는 ‘와바시’ 소재를 활용하여 클래식한 워크 셔츠 형태로 만든 것이다. 초가을에는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단단한 짜임새의 셔츠 아이템. 입었을 때에 ‘똑’ 떨어지는 핏 역시 일품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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