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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 가장 늦게!

올겨울을 휩쓴 MA-1 재킷들 중 오베르(OVERR)의 제품은 아꼈다. 나일론 100% 원단이라 고급스러운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오버사이즈 핏이라 여유로움이 남다르기 때문. 왼쪽 가슴 부분에 자수로 새긴 로고와 절개 포인트로 디테일도 숨기지 않았다. 4OZ의 두툼한 안감은 겨울의 찬바람앞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이렇게 고퀄인데 아낄 수 밖에 없지! 마치 가장 맛있는 반찬을 가장 나중에 먹는 행위와 같달까?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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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ET

MA-1

OVERR

오베르

자켓

항공잠바

항공점퍼

함께 입으면 좋을 패딩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한파에 입기 좋은 패딩을 소개한다. 바로 엑스와이지(XYZ)의 숏패딩. 덕다운이나 구스다운 못지않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한 덕에 내구성이 좋다. 여유로운 품은 남녀 누구나 착용하기 좋은 만능 아이템! 에스와이지의 숏패딩 하나면 추위도, 옷 걱정도 없겠다. / 에디터 : 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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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DING

SHIRTS

SHORT PADDING

SKIRT

TURTLE NECK

XYZ

셔츠

숏패딩

스커트

엑스와이지

터틀넥

패딩

묵직하고 차분한 매력

오베르(OVERR)를 떠올리면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낸 습하지만 편안함을 주는 나무의 향기가 난다. 이끼로 가득한 나무의 곁에 휴식을 취하는 커다란 호랑이. 오베르와 드렁큰타이거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그려진 이미지였다. 지금 소개하는 팬츠 역시 둘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이템. 컬러부터 디자인, 분위기까지 차분하면서 묵직한 인상이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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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GER

JOGGER PANTS

OVERR

PANTS

오베르

조거

조거팬츠

선구자의 팬츠

오베르(OVERR)의 조거 팬츠. 오베르와 드렁큰타이거가 선구자라는 타이틀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진행했다. 컬렉션의 수많은 아이템 중 인상적인 디자인의 조거 팬츠가 눈에 띈다. 사이드라인에 ‘TRAILBLAZER’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져 있으며, 앞 부분에는 큼직한 플랩과 스트링, 그리고 코드락이 유니크하다. 컬러는 튀지 않은 그레이 컬러로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스트릿룩을 연출할 수 있다. 그보다 가장 핵심은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을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이라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 게다가 쇼케이스 기간인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 할인이 적용되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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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GER PANTS

OVERR

PANTS

TRAINING PANTS

오베르

조거 팬츠

트레이닝 팬츠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