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을 내뿜는 코트
오베르(Overr)의 코트. 환절기 코트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위해 소개하는 코트다. 트렌디한 오버핏은 기본! 화이트 컬러의 스티치 디테일이 깔끔하다. 캔버스 원단에 새긴 시즌 슬로건을 부착한 뒷면은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킬링 포인트’다. 덕분에 뒷모습 만으로도 존재감을 내뿜을 수 있다. 이왕 코트를 입을 거라면 쉽게 잊히지 않는 오베르의 코트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자. / 에디터 : 김지연
낮과 밤이 달라
오베르(Overr)의 롱 패딩. 롱 패딩 중에서도 단연 ‘블랙’ 컬러가 인기라지만, 오베르는 당당히 블루 컬러의 롱 패딩을 선보였다. 그냥 블루 컬러가 아니다. 워싱처리를 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블루 컬러이다. 낮에는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롱 패딩이지만, 밤에는 또 다른 무드를 자아낸다. 바로 팔 안쪽, 사이드라인, 모자, 등판 로고 등에 3M사의 스카치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소재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시키는 재질로, 밤에 더욱 빛나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낮과 밤이 달라 더욱 매력적인 롱 패딩, 유니크한 아우터를 찾고 있었다면 오베르가 제격이다. / 에디터 : 조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