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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DY(널디)는 2017 S/S 시작하여 뉴욕을 기반으로 디자인하는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모든 작업은 뉴욕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너드한 감성으로 우리가 사는 도시와 그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것들,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감성에서 시작되며, 널디만의 독특한 색감과 특유의 프린팅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었으며 매 시즌 새로운 주제와 우리만의 컬러 그리고 아트웍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니아츨을 형성하는 유니 컬처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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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나 두 개

나 하나, 나 두 개

널디(Nerdy)의 레이어드 캡. 요즘 핫하디 핫한 아이템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 옷 입을 맛이 난달까? 그 정답은 바로 널디에 있다. 뉴욕에서 물 건너온 널디의 레이어드 캡은 이름만 레이어드가 아니라 썬캡과 볼캡이 분리되어 있어 하나만 소장해도 세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트렌디한 모자 하나가 덤으로 온 느낌적인 느낌은 주문해서 받아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너 하나 나 하나’ 말고, ‘나 하나, 나 두 개’ / 에디터 : 신휘수

모자 한 개는 덤!

모자 한 개는 덤!

널디(Nerdy)의 레이어드 캡. 턱을 괴곤 시큰둥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괴짜 소년. 자신을 표현하는 듯한 단어를 스프링 노트에 반복해서 끄적거리고 있다. 되는대로 쓴 낙서처럼 보이는 이 단어의 정체는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브랜드의 로고. 바로 ‘널디’다. 로고가 전면에 자수 처리된 볼캡을 보자 에디터는 매사 무미건조한 한 소년이 떠올랐다. 재미있는 게 널디 의미가 ‘머리는 좋으나 세상 물정 모른다’는 뜻 아닌가? 단번에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미를 간파할 만큼 모든 제품에 재미있는 요소가 고스란히 담겼다. 런칭한 지 얼마 안 돼 방방 뛰는 것처럼 보였는데, 보면 되게 똑똑하다고 해야 하나? 소개하는 볼캡만 봐도 모자 두 개를 겹쳐 놓은 것 같은 디테일이 특징인 것 보면 말이다. 사고 싶게끔 핏이나 디테일 요소, 컬러를 조화롭게 맞춘 티가 난다. 이 경우 이름 따라가는 건지, 아니면 이름에 정체성을 맞춘 건지 궁금하지만 아무렴 어때. 예쁘면 장땡이지. / 에디터 : 김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