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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NNY WEST(쟈니웨스트)는 미니멀리즘에 기반을 둔 블랙+원포인트 컬러를 지향하며 획일화된 10대, 20대들의 패션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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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커 재킷 고민

트러커 재킷 고민

쟈니웨스트(Jhonny West)의 검은색 코튼 트러커 재킷. 한동안 간절기 외투로는 선이 단정한 블레이저나 결이 매끈한 코트만을 입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차림새가 따분해진 것인지, 이번 시즌에는 유독 짤막한 아우터에만 눈길이 간다. 그래서 얼마 전엔 나름의 결심을 하고선 새빨간 트러커 재킷을 샀다. 그런데 이게 정말 튄다. 길을 걷다 무심결에 본 쇼윈도에서 빨간색 펜으로 색칠한 사람을 보았다고 느낄 정도니까. 이처럼 극단의 자체 리뷰는 검은색 재킷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스판 코튼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도 부드럽다니 더 궁금하다. / 에디터 : 류한우

이상형

이상형

쟈니웨스트(Jhonny West)의 데님 팬츠. 청바지를 ‘섹시하다’고 여기는 에디터 나름의 기준이 있다. 우선 빈티지함과 깔끔함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고, 어떤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한다. 이 조건에 어긋남이 없는 섹시한 옷을 오랜만에 찾았는데, 바로 쟈니웨스트의 데님 팬츠다. 팬츠 전체의 워싱과 무릎, 밑단에 있는 크롭트 디테일은 과하지 않아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복숭아뼈 근처까지 오는 길이 덕분에 전체에 고운 라인까지 생긴다. 그렇기에 연출하고픈 분위기대로 코디할 수 있는 마성의 팬츠다. 굳센 취향에 변화를 주고 싶었던 에디터였지만, 이 바지 때문에 어려운 일이 될 듯 하다. / 에디터 : 강기웅

자세히 봐주세요

자세히 봐주세요

쟈니웨스트(JHONNY WEST)의 부클 마린 울 코트. 얼핏 봤을 땐 흔히 볼 수 있는 울 코트라 생각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아니었다. 부클 마린 울 코트는 60%의 리얼울이 적용된 부클레 직조로 제작되었다. 이 소재는 곱슬곱슬한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포근하다. 무늬만 흉내 낸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가까이서 봤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높은 중량감과 두께감으로 한겨울 매서운 한파에도 끄떡없다.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다. 장바구니에 코트만 담아놓고, 아직도 결정을 못 한 당신에게 이 코트를 추천한다. /에디터 : 조세희

가을 컬러

가을 컬러

쟈니웨스트(Jhonnywest)의 코듀로이 오버 셔츠. 가을만큼 브라운 컬러가 잘 어울리는 계절도 없다. 쟈니웨스트도 이 생각에 뜻을 함께하는 듯,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소재를 이용해 셔츠 한 벌을 내놓았다. 그리고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응용해 차분하게 가라앉는 소재의 특성도 잘 살아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물론 동일한 모델의 블랙 컬러도 비슷한 무드를 이끌어내지만,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브라운 컬러에 한 표를 던진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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